포레스텝을 우연히 알게되고부터 만보를 열심히 걷게되었어요. 동기부여 확실하게 되더라구요. 그 첫 결과물로 바질을 받았습니다.🥰 키트가 너무 정성스럽게 포장되어있어 ‘잘 해냈다!’며 선물받는 느낌이었어요 ㅎ 4개 발아시키고 화분에 흰 곰팡이같은게 생겨서 큰 화분으로 옮겨줬어요. 근데 흙을 잘못 선택한걸까요… 뭐가 문젤까요… 두 녀석은 하늘나라로 떠나고 두 녀석은 크기변화 없이 마냥 그대로네요. 흑흑. 내 귀염둥이들……. 제발 무사히 자라다오~!!!